이스라엘 "가자서 시신 다수 발견"...바이든 "여전히 휴전 성사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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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다수의 시신을 발견해 신원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에 다수의 시신을 찾았다"며 "그러나 이중 인질 시신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 델라웨어에서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이 시신을 발견했지만 몇 구인지는 모른다며 인질들의 시신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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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다수의 시신을 발견해 신원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에 다수의 시신을 찾았다"며 "그러나 이중 인질 시신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들 시신이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 있는 100여 명 가운데 일부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 델라웨어에서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이 시신을 발견했지만 몇 구인지는 모른다며 인질들의 시신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전쟁을 끝낼 때"라면서 "우리가 합의하기 직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끝낼 때"라며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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