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고 농업인 돕고 ... 농협은행 `든든밥심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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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쌀 소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ESG 상품인 'NH든든밥심예금'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라 우리쌀을 적립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NH든든밥심예금과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NH올원e통장'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농협쌀맛선 교환권 3만원권(1만명)을 추첨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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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적립…어려운 이웃에 기부
NH농협은행은 쌀 소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ESG 상품인 'NH든든밥심예금'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특별판매예금으로 이달 30일까지 판매한다.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고 가입 기간은 1년으로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 최고금리 3.5%(최저3.0%)를 적용한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라 우리쌀을 적립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또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상품 가입 이벤트를 통해 해당 상품 가입자 중 1000명을 추첨해 홍보 모델인 배우 변우석의 사인포스터를 증정한다.
NH든든밥심예금과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NH올원e통장'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농협쌀맛선 교환권 3만원권(1만명)을 추첨 증정한다.
상품 가입은 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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