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부터 없애라…'돈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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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불안하면 돈을 모을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불안부터 없애라."
책 '돈의 뇌과학'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돈 모으는 방법을 설명한다.
금융 전문가인 저자 우에하라 치카코는 뇌가 돈을 좋아하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저자는 "사람들은 돈을 모아도 부족하단 생각이 들고 적금 이외의 방법은 불안하다고 생각해 더딘 속도로 돈을 모은다"며 "돈 때문에 불안하지 않도록 자기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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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돈 때문에 불안하면 돈을 모을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불안부터 없애라."
책 '돈의 뇌과학'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돈 모으는 방법을 설명한다.
금융 전문가인 저자 우에하라 치카코는 뇌가 돈을 좋아하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
그는 돈 문제를 심리적 측면에서 치료하는 기법인 '파이낸셜 테라피'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현재 수입과 미래의 변동 상황 등을 기반으로 인생 계획을 안내한다.
저자는 "사람들은 돈을 모아도 부족하단 생각이 들고 적금 이외의 방법은 불안하다고 생각해 더딘 속도로 돈을 모은다"며 "돈 때문에 불안하지 않도록 자기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필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돈과 관련된 정보를 처리할 때 자주 작동하는 필터는 세 가지다. 바로, 불필요한 내용을 배제하는 '삭제', 사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왜곡', 'A는 이렇다'라고 규정하는 '일반화'다."(97쪽)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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