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선수,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강도에 피격 당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강도가 쏜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시장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X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와이드 리시버 리키 피어샐의 피격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피어샐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있는 유니언 스퀘어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았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에 따르면, 피어샐은 강도와 다툼을 벌이다가 총에 맞앗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강도가 쏜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시장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X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와이드 리시버 리키 피어샐의 피격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피어샐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있는 유니언 스퀘어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았다.
‘ESPN’이 지역 공중파 방송 ‘ABC7’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피어샐은 이날 오후 한 행사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유니언 스퀘어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다 유니언 스퀘어에서 한 블럭 거리에 있는 기어리가와 그랜트가가 만나는 교차로 지점에서 강도를 만나 강도가 쏜 총에 맞았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에 따르면, 피어샐은 강도와 다툼을 벌이다가 총에 맞앗다. 두 사람 모두 부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어샐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셜미디어에는 그가 응급요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걸어서 엠뷸런스로 향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의 팀 동료인 디보 사무엘은 자신의 X에 “그는 괜찮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동료의 소식을 전했다.
ESPN도 구단 소식통을 인용, 피어샐이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피어샐은 플로리다대학을 거쳐 지난 4월 드래프트에서 전체 31순위로 포티나이너스에 지명됐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CT 태일, 불미스러운 일로 팀 탈퇴…SM “엄중함 인지”[공식입장][전문] - MK스포츠
-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조보아, 올 가을 결혼(전문)[공식] - MK스포츠
- 강민경, 베니스 첫날 로맨틱한 분위기! 우아한 도트 원피스룩 - MK스포츠
- “얼마나 말랐으면” 연우, 레깅스가 헐렁! 슬렌더 보디라인과 청순 미모의 조화 ‘감탄’ - MK스
-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 어려워졌다…3년 자격 정지
- 중국 최고 유망주 “이강인? 따라잡지 못할 격차” - MK스포츠
- 맨유 떠나 첼시로 향한 ‘문제아’ 산초, 텐 하흐 아닌 마레스카 보며 미소…“그가 누구인지 잘
- ‘바스케스 9실점’ 샌디에이고, 탬파베이에 패배 [MK현장] - MK스포츠
- PSG 8월 ‘이달의 골’ 주인공, 개막전 2분 4초 만에 득점포 가동한 이강인이다 - MK스포츠
- 나아가고 싶은 강원, 방해하고 싶은 수원FC…‘태극전사’ 양민혁-황문기 A매치 예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