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북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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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7일부터 이틀간 대흥동 테미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서 지역 서점과 함께 '제1회 중구 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행사로 열리는 행사다.
'책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다'를 주제로 책을 통해 이웃과 만나고 세대 간의 생각을 공유함과 동시에 가족과 뿌리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전의 서점, 독립출판사, 지역작가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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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7일부터 이틀간 대흥동 테미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서 지역 서점과 함께 '제1회 중구 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행사로 열리는 행사다. '책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다'를 주제로 책을 통해 이웃과 만나고 세대 간의 생각을 공유함과 동시에 가족과 뿌리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책을 판매하거나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시민북마켓을 비롯해 대전 구석구석을 기록한 '대전여지도'의 이용원 작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저자 초청 강연, 음악 공연, 낭독회 등이 마련됐다.
또한 대전의 서점, 독립출판사, 지역작가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
김제선 구청장은 "북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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