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파도 못 쉬는 열혈맘 “배달 더이상 못봐주겠음” 한상 뚝딱

장예솔 2024. 9. 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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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이에요 병. 이제 살만하니 음식부터 하기. 배달시켜 먹는 거 더이상 못 봐주겠음. 감기가 너무 심해서 꼬박 누워만 있었네요. 목소리는 아직도 안 나오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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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이에요 병. 이제 살만하니 음식부터 하기. 배달시켜 먹는 거 더이상 못 봐주겠음. 감기가 너무 심해서 꼬박 누워만 있었네요. 목소리는 아직도 안 나오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음은 20대인데 이제 적당히 에너지 좀 나눠 써야겠어요. 왜 안 될까요? 하고 싶은 건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은데 정작 내 몸은 못 챙기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며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이니 우리 내 새끼님, 인친님들 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이제 설거지는 남편한테 던져두고 누우려고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요리 중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 먹음직스러운 한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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