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20억 주고 산 '펜트하우스' 내부 보니…"깔끔하네" [집코노미-핫!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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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120억원 현금으로 구매한 펜트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했다.
앞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올 6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원에 매도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약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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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120억원 현금으로 구매한 펜트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장윤정은 시어머니가 전해 준 레시피에 도전한다며 음식을 만들었다.
영상에는 깔끔하고 넓은 부엌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영상을)찍는다고 냉장고를 정리한 게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냉장고 안을 보여줬다. 소분해 둔 재료들을 용기별로 담아두는 등 깨끗하게 정리된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올 6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 세대는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98㎡에 분양가는 약 120억원이다. 이들은 지난 4월 해당 세대의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원에 매도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약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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