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플라스틱 자원순환 캠페인 벌여

박희석 2024. 9.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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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난 8월 30일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사내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재작소에 전달했다.

백운교 진흥원장은 "플라스틱 병뚜껑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작은 행동이지만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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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난 8월 30일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사내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재작소에 전달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수거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총 2320개다. 이는 업사이클링 기업인 ㈜재작소를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자원순환을 위한 의류 기부 활동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작소에 전달하는 진흥원 임직원들[사진=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진흥원장은 “플라스틱 병뚜껑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작은 행동이지만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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