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중도 포기 5년 새 최다..."의대 진학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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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대학교에서 학교를 도중에 그만둔 학생이 436명으로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 2019년 서울대의 중도탈락자가 273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 새 59.7%나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상대적으로 입학이 어려운 학교들이지만 막상 들어간 후에 학생들이 적응하지 못하거나, 직업 안정성이 보장되는 의약학계열 진학을 위해 반수 등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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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대학교에서 학교를 도중에 그만둔 학생이 436명으로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 2019년 서울대의 중도탈락자가 273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 새 59.7%나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2천126명으로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로학원은 상대적으로 입학이 어려운 학교들이지만 막상 들어간 후에 학생들이 적응하지 못하거나, 직업 안정성이 보장되는 의약학계열 진학을 위해 반수 등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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