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한국방송대상에 김태리 배우·김은희 작가 등…2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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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부터 120분간 에스비에스(SBS) 생중계로 열린다.
대상 1편과 작품상 30편, 개인상 18명이 상을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혁 한국방송(KBS) '골든걸스' 피디(PD), 홍석우 문화방송(MBC) 드라마 '연인' 씨피(CP), 문화방송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의 김지우 피디, 이정림 에스비에스 드라마 '악귀' 피디 등 작품상 30편의 대표 수상자들이 참석해 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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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부터 120분간 에스비에스(SBS) 생중계로 열린다. 대상 1편과 작품상 30편, 개인상 18명이 상을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혁 한국방송(KBS) ‘골든걸스’ 피디(PD), 홍석우 문화방송(MBC) 드라마 ‘연인’ 씨피(CP), 문화방송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의 김지우 피디, 이정림 에스비에스 드라마 ‘악귀’ 피디 등 작품상 30편의 대표 수상자들이 참석해 상을 받을 예정이다. 개인상은 배우 김태리, 김은희 작가(에스비에스 추천), 김대호 문화방송 아나운서, 김형운 한국방송 피디, 신계숙 교수(이비에스·EBS 추천) 등에게 돌아간다. 우리 사회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후원하는 ‘특별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날 올해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물론 ‘방송의날’(9월3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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