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폭격 와중에 소아마비 백신접종 시작
장윤희 2024. 9. 1. 10:22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멈추지 않는 가운데 현지시간 31일, 가자지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아마비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나세르병원에서 의료진이 상징적 조치로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백신 접종을 위해 9월 1일부터 가자지구 중부와 남부·북부에서 차례로 사흘씩,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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