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박신자컵 개막전서 히타치에 승리
정래원 2024. 9. 1. 10:21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박신자컵 개막전에서 일본의 히타치에 이겼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3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A조 1차전에서 히타치를 66 대 62로 물리쳤습니다.
간판 김단비가 19점을 넣은 가운데 이적생 한엄지는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습니다.
또 첫선을 보인 아시아 쿼터 선수 스나가와 나츠키는 7점, 3어시스트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여자농구 #박신자컵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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