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하얼빈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

송원영 기자 2024. 9. 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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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북미,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하며, HVAC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R&D 트라이앵글을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31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공업대학교에서 '중국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 협약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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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LG전자가 북미,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하며, HVAC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R&D 트라이앵글을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31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공업대학교에서 ‘중국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 협약식을 했다. 왼쪽부터 컨소시엄 운영위원장 우지엔, 하얼빈 공업대학교 부총장 류팅,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연구소장 진심원 전무. (LG전자 제공) 2024.9.1/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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