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초창기 '대전역' 모습은?…코레일, 3D로 재현해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레일은 1918년 르네상스풍의 초창기 대전역사를 3D 프린팅을 통해 모형으로 만들어 대전역 맞이방에 전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옛 철도역사 모형은 상시 전시할 예정으로, 철도의 도시 대전의 역사와 이미지를 살리며 대전역과 대전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의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옛 대전역사 모형은 현재 대전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유현욱군(대전충남지방병무청)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코레일은 1918년 르네상스풍의 초창기 대전역사를 3D 프린팅을 통해 모형으로 만들어 대전역 맞이방에 전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옛 철도역사 모형은 상시 전시할 예정으로, 철도의 도시 대전의 역사와 이미지를 살리며 대전역과 대전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의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옛 대전역사 모형은 현재 대전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유현욱군(대전충남지방병무청)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임인순 대전역장은 "최근 대전이 볼거리․먹거리의 새로운 '꿀잼도시'로 알려지며 열차를 이용해 찾아오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정겨운 추억의 옛 철도콘텐츠를 찾아 발굴함으로써 자칫 기억 속에 잊혀질 수 있는 소중한 철도의 역사를 대전의 문화자산으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