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세먼지 저감 '푸른 하늘의 날 주간' 운영

유혜인 기자 2024. 9. 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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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2일부터 7일까지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 제안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2일 시청 2층 로비에서는 미세먼지 상식 OX 퀴즈를 진행하고, 기상기후 사진·영상 및 공기정화식물 전시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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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2일부터 7일까지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 제안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시는 이 기간 시민들의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해 더스트(Dust) 제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폼 링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2일 시청 2층 로비에서는 미세먼지 상식 OX 퀴즈를 진행하고, 기상기후 사진·영상 및 공기정화식물 전시회도 열린다.

4일에는 유한킴벌리(주) 대전공장에서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우수기업 현판식을 갖는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실천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친환경 운전 습관 들이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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