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에서 또 화재…6명 연기 흡입·82명 대피 소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여아를 포함한 입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화재로 11살과 15살 여학생 2명을 포함한 입주민 총 6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들이 입주민들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게 했고, 6명 모두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아파트에 머물고 있던 입주민 82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여아를 포함한 입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분쯤 남동구 구월동 23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1살과 15살 여학생 2명을 포함한 입주민 총 6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들이 입주민들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게 했고, 6명 모두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아파트에 머물고 있던 입주민 82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소방은 인력 75명과 장비 25대 등을 투입해 35분 뒤인 오전 6시36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BTS 슈가, '정식 재판' 안 갈 수도?…"'이 처벌' 받을 가능성 크다"[공.사.판] - 머니투데이
- [더영상] ① 공항 실내흡연, 중국인? ② 구청 흉기난동 ③ 고속도로 시멘트 테러 - 머니투데이
- '골반 괴사' 최준희, 엄마 최진실 묘소 찾아 "아플 때 힘 받고 오기" - 머니투데이
- 방시혁 한달새 홀쭉해진 근황…"과즙세연 포착 때와 너무 달라" - 머니투데이
- 2000만원 들여 '타투' 지웠던 한소희, 또 타투가?…SNS 사진 보니 - 머니투데이
- 30년 전 10살때 실종된 딸 희영이…"어디선가…" 아빠는 울었다 - 머니투데이
- [TheTax] 아버지 땅 똑같이 나눠가진 4형제…장남만 '세금폭탄' 왜? - 머니투데이
- 아들 딸 왔으니 "에어컨 빵빵"…무더운 추석, 작년과 다르네 - 머니투데이
-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얘기에 눈물?…박나래 찐당황 "왜 그래" - 머니투데이
- "쯔양, 잘 먹지 않고 칩거 중…심리치료도 거부" 안타까운 근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