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서 월드컵 두번나간 밤바, 경기전 쓰러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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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월드컵을 두 번이나 나간 솔 밤바가 경기전에 쓰러져 3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1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2부리그 구단 아다나스포르의 감독인 밤바는 경기전 쓰러져 대학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보도했다.
선수시절 파리 생제르맹, 카디프 시티 등에서 활약한 밤바는 2022년을 끝으로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
올해 아다나스포르 감독을 맡아 처음으로 감독으로 발을 내딛었지만 감독을 맡자마자 사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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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월드컵을 두 번이나 나간 솔 밤바가 경기전에 쓰러져 3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1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2부리그 구단 아다나스포르의 감독인 밤바는 경기전 쓰러져 대학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보도했다.
밤바는 과거 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투병한 바 있고 2021년 병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시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선수시절 파리 생제르맹, 카디프 시티 등에서 활약한 밤바는 2022년을 끝으로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올해 아다나스포르 감독을 맡아 처음으로 감독으로 발을 내딛었지만 감독을 맡자마자 사망하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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