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본부, ‘강원농협인 소통‧공감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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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024 강원농협인 소통·공감포럼'을 최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주한 회장(농협중앙회 이사)은 "우리 강원 농업·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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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024 강원농협인 소통·공감포럼’을 최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내 조합장과 중앙회 임직원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지사, 엄윤순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김명기 횡성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강원도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강원 농협인의 소통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를 통해 쌀 사랑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자 강원 농축협 발전 협의회(회장 이주한 진부농협 조합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주한 회장(농협중앙회 이사)은 “우리 강원 농업·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은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위해 강원농협은 앞으로도 강한 원팀이 돼 지속 성장하는 강원농업과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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