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유재석도 놀란 24억 건물주 클래스 “대출 열심히 갚는 중” (지편한세상)

장예솔 2024. 9. 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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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 비결을 공개했다.

8월 31일 '지편한세상'에는 '워터밤 가는 길 에스코트하고 왔습니다 ㅣ 데려다줄까 권은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석진은 워터밤 공연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권은비를 직접 공항까지 데려다줬다.

싱가포르, 일본, 미국까지 워터밤 공연을 위해 전 세계를 다니는 권은비를 향해 지석진은 "여름에 심하게 당기는구나. 내가 볼 땐 수입의 80%가 여름에 나올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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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편한세상 캡처
지편한세상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 비결을 공개했다.

8월 31일 '지편한세상'에는 '워터밤 가는 길 에스코트하고 왔습니다 ㅣ 데려다줄까 권은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석진은 워터밤 공연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권은비를 직접 공항까지 데려다줬다. 싱가포르, 일본, 미국까지 워터밤 공연을 위해 전 세계를 다니는 권은비를 향해 지석진은 "여름에 심하게 당기는구나. 내가 볼 땐 수입의 80%가 여름에 나올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지석진은 최근 권은비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재석이가 '은비 건물 샀잖아'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정말 넌 똑순이다"며 권은비의 재테크 실력에 감탄했다.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 소재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은비가 "대부분 다 대출이다"며 부끄러워하자 지석진은 "그래 다 은행 거라고 얘기하지만 갚아나가면 내 거 되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에 권은비는 "그래서 열심히 갚고 있다"며 "석삼이 형은 몇 채 정도 갖고 있냐"고 되물었다. 지석진은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라. 없다"면서도 "그냥 먹고살 만한 정도"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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