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음악이 되다'…창원국제실내악축제 11월 1∼6일 개최

김선경 2024. 9. 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문화재단은 '제8회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창원국제실내악축제는 창원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2017년부터 매년 열린다.

올해 공연은 '인연, 음악이 되다'(Our bond, creates music)를 주제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확인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제8회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창원국제실내악축제는 창원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2017년부터 매년 열린다.

올해 공연은 '인연, 음악이 되다'(Our bond, creates music)를 주제로 펼쳐진다.

본공연은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가 첫 문을 연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선호하는 비올리스트 하르트무트 로데(Hartmut Rohde), 피아니스트 문정재 등 국내외 연주자 70여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취학 아동을 위한 키즈 클래식과 클래식을 전공하는 학생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확인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정상급 연주자를 엄선한 만큼 깊이 있게 음악을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8회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