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8년 연속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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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 생산 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는 '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최고상인 대통령상(금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중견기업 현장 개선 부문에 출전한 아세아시멘트의 상록수분임조는 'K1 예열공정 개선으로 폐합성수지 투입 중단시간 단축'이란 주제 발표로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금상)을 받았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50년 이상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 세미나 발표회 등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 혁신을 추진해 온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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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에 생산 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는 '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최고상인 대통령상(금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계 현장 근로자들이 현장 품질 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경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지난 8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전국 298개 팀이 출전했다.
중견기업 현장 개선 부문에 출전한 아세아시멘트의 상록수분임조는 'K1 예열공정 개선으로 폐합성수지 투입 중단시간 단축'이란 주제 발표로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금상)을 받았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50년 이상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 세미나 발표회 등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 혁신을 추진해 온 결실"이라고 밝혔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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