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업의 숲' 서비스 시작…'우수 수업자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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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함께학교' 홈페이지에서 우수 수업자료를 공유하는 '수업의 숲'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하는 교사는 누구나 AI·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활용 수업, 토의·토론 및 과제 수행(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그대로 활용하거나 학급·학생 여건에 따라 일부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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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함께학교' 홈페이지에서 우수 수업자료를 공유하는 '수업의 숲'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하는 교사는 누구나 AI·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활용 수업, 토의·토론 및 과제 수행(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그대로 활용하거나 학급·학생 여건에 따라 일부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학생 참여형 수업을 하고 싶어도 수업자료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고,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맞춰 수업 사례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교사들이 저작권 침해 등의 걱정 없이 자료를 게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 자료 제작 및 활용 지침서(가이드라인)'를 제공하고 운영지원단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업 자료를 올리는 교사에게는 내려받기(다운로드) 실적에 따라 이용 실적(마일리지)을 주고 누적 실적에 따라 연구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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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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