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1번지 8기 5명, 창작극 페스티벌 '장르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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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1번지 8기 동인이 주최하는 창작극 페스티벌 '장르 대축제'가 오는 9월7일부터 11월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담론 중심의 연극 제작 환경에서 전면에 두기 어려웠던 형식을 실험하는 기획 공연이다.
장르 대축제를 통해 모인 6인의 극작가가 새로운 장르를 활용한 글쓰기 실험을 통해 완성된 대본을 배우 6인이 한 자리에서 읽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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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혜화동1번지 8기 동인이 주최하는 창작극 페스티벌 '장르 대축제'가 오는 9월7일부터 11월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담론 중심의 연극 제작 환경에서 전면에 두기 어려웠던 형식을 실험하는 기획 공연이다. 혜화동1번지 8기 동인 5명이 만든 창작극을 통해 연극·극장·관객 간의 새로운 연결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창작극은 ▲멜로드라마 ▲서부극 ▲컨템포러리 무협액션 ▲공포극 ▲팩션 등 5편으로 구성됐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창작집단 여기에있다의 '멜로드라마'는 플레이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다른 공연들도 순차적으로 플레이티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 종료 후인 11월23일에는 독백 방백 낭독회 '장르로 말해요(가제)'도 진행한다. 장르 대축제를 통해 모인 6인의 극작가가 새로운 장르를 활용한 글쓰기 실험을 통해 완성된 대본을 배우 6인이 한 자리에서 읽어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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