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에요 병"..장영란, 쾌차하자마자 곧장 집안일 "배달시켜 먹는거 못봐주겠음"

김수현 2024. 9. 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앓고난 후의 모습을 전했다.

1일 장영란은 "병이에요 병"이라며 웃으며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이제 살만하니 음식부터 하기. 배달시켜 먹는 거 더이상 못 봐주겠음"이라고 했다.

장영란은 "모니모니 해도 건강이 최고이니 우리 내 새끼님 인친님들 건강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앓고난 후의 모습을 전했다.

1일 장영란은 "병이에요 병"이라며 웃으며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이제 살만하니 음식부터 하기. 배달시켜 먹는 거 더이상 못 봐주겠음"이라고 했다.

이어 "감기가 너무 심해서 꼬박 누워만 있었네요. 목소리는 아직도 안 나오네요"라며 아프고 나서 후유증을 고백했다.

그는 "마음은 20대 때인데 이제 적당히 에너지좀 나눠써야겠어요. 왜 안될까요? 하고 싶은 건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은데 그러느라고 정작 내 몸은 못 챙기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라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모니모니 해도 건강이 최고이니 우리 내 새끼님 인친님들 건강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라고 했다.

또 "저두 이제 설거지는 남편한테 던져두고 누우려구요 #나는야 인간 비타민"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