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출신 밝혔다 “금수저 아닌 도금수저”(백반기행)

박아름 2024. 9. 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시원이 '도금수저' 출신을 밝혔다.

9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DNA 러버' 두 주인공 최시원, 정인선과 함께 종로부터 광진까지 서울 곳곳 다채로운 맛집을 찾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실제 첫인상이 뜻밖이었다고 밝히는데 생각보다 '리액션 좋은' 정인선과 예상보다 더 '웃긴' 최시원의 '실제인 듯 실제 아닌(?)' 러블리 케미가 방출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시원이 '도금수저' 출신을 밝혔다.

9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DNA 러버' 두 주인공 최시원, 정인선과 함께 종로부터 광진까지 서울 곳곳 다채로운 맛집을 찾는다.

먼저, 식객 허영만은 최시원과 백반 데이트에 나선다. 극 중 병원 이사장 아들 역을 맡은 최시원에게 식객이 “금수저냐”는 돌발 질문을 던지자, 최시원은 “도금(?)수저”라는 재치 만점 답변을 내놓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시원은 ‘찐 단골’ 홍어집을 소개한다. 이 홍어집은 다름 아닌 만화 ‘식객’ 홍어 편에도 등장한 맛집이라는데, 최시원은 에서 마음껏 먹기 위해 촬영 전 가수 김종국까지 만났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울러 식객이 해외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장수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에게 “그 이름 사기 아니유? 바꿔야 되지 않소?”라고 엄포를 놓은 사연도 공개된다.

이어 식객은 정인선을 만난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29년 차 베테랑 배우가 된 정인선은 배우가 된 이유가 “친오빠 때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또 백종원 대표와 함께 한 식당 솔루션 프로그램에서 ‘골목요정’ MC로 활약할 만큼 맛에 일가견을 지닌 정인선의 단골 맛집에서 그녀의 똑 부러지는 먹방이 펼쳐진다.

한편 드라마의 두 주인공 ‘연우와 소진’ 커플, 식객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여 낭만 있는 ‘야장’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실제 첫인상이 뜻밖이었다고 밝히는데 생각보다 ‘리액션 좋은’ 정인선과 예상보다 더 ‘웃긴’ 최시원의 ‘실제인 듯 실제 아닌(?)’ 러블리 케미가 방출 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