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마인츠 이적 이틀 만에 선발…이재성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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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마인츠)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홍현석은 1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국가대표 선배 이재성도 선발 출전해 홍현석과 호흡을 맞췄다.
이재성과 홍현석은 최전방 요나탄 부르카르트 바로 밑에서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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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마인츠)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홍현석은 1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불과 이틀 전 마인츠로 공식 이적하자마자 선발로 나섰다.
국가대표 선배 이재성도 선발 출전해 홍현석과 호흡을 맞췄다. 이재성과 홍현석은 최전방 요나탄 부르카르트 바로 밑에서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전반 8분과 전반 15분 연속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43분 추격골이 터졌고, 후반 16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동점골 과정에서는 홍현석이 중원 압박으로 공을 빼앗은 뒤 이재성을 거쳤다. 공은 안드레아스 한체올센의 크로스에 이은 부르카르트의 헤더 골로 이어졌다.
홍현석은 2-2로 맞선 후반 19분 먼저 벤치로 물러났다. 이재성 역시 후반 42분 교체됐다.
마인츠는 후반 43분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막심 라이치의 극적 동점골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개막 두 경기 연속 무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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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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