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화’, 누적 매출 40억 육박…동시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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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공연 실황을 담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4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31일까지 나흘 간 누적 관객 13만3388명을 모았다.
하지만 매출액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크게 앞선다.
이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가 아이맥스, 스크린X 등 다른 상영관보다 관람료가 비싼 특별 상영관에 배치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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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공연 실황을 담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4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동시기 1위에 해당된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31일까지 나흘 간 누적 관객 13만3388명을 모았다. ‘에이리언:로물루스’(24만여 명), ‘파일럿’(15만여 명)에 이은 3위 기록이다.
하지만 매출액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크게 앞선다. 38억3900만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에이리언:로물루스’와 ‘파일럿’이 각각 22억8000만 원, 13억8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가 아이맥스, 스크린X 등 다른 상영관보다 관람료가 비싼 특별 상영관에 배치된 까닭이다. 관객들 역시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즐기기 위해 기꺼이 특별 상영관을 주로 선택하고 있다.
또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좌석판매율도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좌석판매율은 각 영화에 배정된 좌석 중 실제로 표가 판매된 관객이 앉은 비율을 뜻한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CGV 단독 개봉돼 국내 전체 상영관 중 좌석점유율은 낮지만 좌석판매율은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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