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546만원 지급…구미대, 5년 연속 장학금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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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가 5년 연속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에서 전국 전문대 1위를 차지했다.
공시 결과에 따르면 구미대는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546만원으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학생이 5000명이 넘는 구미대의 장학금 지급률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1인당 연평균 등록금 대비 80% 이상을 나타냈고 2022년 90%를 넘어섰다.
이번 결과 발표에 따라 구미대는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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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가 5년 연속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에서 전국 전문대 1위를 차지했다.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46만원은 연평균 등록금 587만원의 93%에 해당한다.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은 학생 1인당 한 학기 평균 20만원 가량이다. 재학생이 5000명이 넘는 구미대의 장학금 지급률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1인당 연평균 등록금 대비 80% 이상을 나타냈고 2022년 90%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93% 이상으로 역대 최고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 발표에 따라 구미대는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재학생 9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미대의 장학 혜택은 20여 종으로 다양하다. 해외연수 장학금과 자격증 및 외국어특강 장학금, 직장인 장학금, 독서인증제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이 대표적이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는 재학생에게 실질적인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도록 폭 넓은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학생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고 취업 걱정 없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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