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김해준♥김승혜 속도위반 의심 “2세 가능한 빨리…” (팝업상륙작전)[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브라이언이 김해준, 김승혜 결혼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팝업상륙작전’에서는 예비신랑 김해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김해준은 코미디언 김승혜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해준은 '팝업상륙작전' 뉴질랜드편 촬영 중 결혼 기사를 접했다.

박세리는 "연애한다는 것보다 결혼 발표를 해버렸냐"고, 브라이언은 "무슨 느낌이냐"고 궁금해했다.

김해준은 "결혼 생각을 하고 마음을 먹으니까 '그냥 이렇게 결혼하나 보다' 이런 느낌이다. 3개월이 남았다고 해도 현실감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해준은 신혼집 질문에 "신혼집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괜찮다. 34평이다"고 알렸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 김해준은 "늦지 않게 빨리 가지면 좋지 않을까 한다. 내 욕심대로 될 수 없지만 2명 정도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브라이언은 "(김해준이) 속도위반인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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