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밭일하던 50대 숨져
2024. 9. 1. 09:21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 해남에서 밭일하던 남성이 온열 질환 추정 증상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4분께 해남군 북일면 한 마을 밭에서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밭에서 일하다가 온열 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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