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똑 닮은 '생후 1달' 子 자랑 "너무 귀여워. 감자빵 같아"

정안지 2024. 9.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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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을 꼭 닮은 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형은 31일 "너무 귀여워. 뿌앵 감자빵 같아"라며 아들 육아 일상을 전했다.

정신 없고 힘든 육아 중에도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이은형은 카메라를 켰다.

이날 조리원에 들어가 첫 모자동실을 한 이은형은 아들을 꼭 안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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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을 꼭 닮은 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형은 31일 "너무 귀여워. 뿌앵 감자빵 같아"라며 아들 육아 일상을 전했다.

지난 8월 6일 아들 출산 후 현재 육아 중인 초보 엄마 이은형. 정신 없고 힘든 육아 중에도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이은형은 카메라를 켰다.아들을 울다가 그친 듯 "뿌앵"이라고 적은 이은형. 이어 엄마를 응시한 채 입술을 꽉 다문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아들의 아빠 강재준을 꼭 닮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출산로그] 조리원에 간 깡총이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리원에 들어가 첫 모자동실을 한 이은형은 아들을 꼭 안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그때 이은형은 "너무 귀엽다"면서도 "임신하니까 호르몬이 왔다 갔다 한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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