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귤밭 창고에서 불...90대 등 2명 병원이송
윤성훈 2024. 9. 1. 09:13
어제(31일) 오전 10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감귤밭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감귤 비닐하우스와 주택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일부 소실됐고 9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요계도 '딥페이크 피해'..."세계적 표적 K팝 스타"
- 'K-쇼핑 성지' 한남동이 뜬다...의류 브랜드 각축전
- 이번엔 서울 강남 도로 침하...땅 꺼짐 전조증상?
- 4살 소년, 3,500년 된 항아리 '와장창'...박물관의 대처는?
- 국제기구에 잠수함 첫 등록했다 지운 북...왜?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