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서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구조 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강서소방서는 강정고령보 일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합동 역량 강화훈련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집중호우, 장마로 인한 각종 수난사고 대비해 구조기법과 수중 구조장비 숙달 훈련으로 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수난사고는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철저한 사전훈련을 통해 대원의 안전과 구조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강서소방서는 강정고령보 일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합동 역량 강화훈련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집중호우, 장마로 인한 각종 수난사고 대비해 구조기법과 수중 구조장비 숙달 훈련으로 인명구조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드론을 활용한 공중탐색 ▲구조보트 및 제트스키 조작능력 ▲수중탐색장비(수중영상탐지기 등) 활용한 인명검색 훈련 ▲수난사고 활동 중 신속동료구조팀(RIT) 운용훈련 등이다.
특별구조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소속 구조대 22명과 달서소방서 소속 24명 등 50여 명의 구조대원이 참석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수난사고는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철저한 사전훈련을 통해 대원의 안전과 구조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