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경이로운 습관’ 첫방부터 동반 MC 이윤아에 경고 “정신 바짝 차리길”

장예솔 2024. 9. 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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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동반 MC 이윤아에게 경고했다.

9월 1일 첫 방송된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6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국민 질환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경규는 오프닝에서 MC로 호흡을 맞출 이윤아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한편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은 연예계 대부 이경규와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이윤아 아나운서가 3명의 의사들과 함께 자리해 건강해지는 습관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는 새로운 형태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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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캡처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동반 MC 이윤아에게 경고했다.

9월 1일 첫 방송된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6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국민 질환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경규는 오프닝에서 MC로 호흡을 맞출 이윤아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국민 MC와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경규는 "지금 건강하냐"며 대뜸 물었고, 이윤아 아나운서는 "아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이상하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경규는 "저랑 프로그램 좀 하고 나면 몸이 더 안 좋아질 거다. 정신 바짝 차리시길 바란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은 연예계 대부 이경규와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이윤아 아나운서가 3명의 의사들과 함께 자리해 건강해지는 습관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는 새로운 형태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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