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세 계획? 내후년쯤…♥이상화와 신혼 더 즐길 것”(감별사)

김명미 2024. 9. 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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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2세 계획을 밝혔다.

8월 31일 '감별사' 채널에는 '강남 집 털러 갔는데 상화 물건만 잔뜩 받았다고?! 최초로 부부 애장품 받아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에 강남은 "우리 와이프랑 똑같은 고민이다. 우리 와이프도 정점을 찍었으니까 은퇴하니 할 게 없는 거다. '뭘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더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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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채널 캡처
‘감별사’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남이 2세 계획을 밝혔다.

8월 31일 '감별사' 채널에는 '강남 집 털러 갔는데 상화 물건만 잔뜩 받았다고?! 최초로 부부 애장품 받아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트와이스 정연은 "꿈이 뭐냐"는 물음에 "사실 그게 고민"이라고 답했다.

이에 강남은 "우리 와이프랑 똑같은 고민이다. 우리 와이프도 정점을 찍었으니까 은퇴하니 할 게 없는 거다. '뭘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더라"며 공감했다.

이어 강남은 "아이는 언제 가질 생각이냐"는 물음에 "내후년쯤"이라며 "상화 씨가 운동선수였으니까 여행을 아예 못 갔다. 이제 슬슬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좀 더 신혼 생활을 즐기고 나서. 운동할 때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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