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티몬·위메프 피해'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

김종엽 기자 2024. 9. 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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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일 티몬과 위메프(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상대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100억 원으로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1년 간 대출이자 중 최대 2.2%p를 지원한다.

오는 2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와 7개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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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격청사 정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는 1일 티몬과 위메프(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상대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100억 원으로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1년 간 대출이자 중 최대 2.2%p를 지원한다.

오는 2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와 7개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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