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터서 전동기 화재…1000여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전동기에서 불이 나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8분쯤 경주시 신평동의 한 공터에 세워진 전동 카트와 전동 자전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동 카트 1대와 전동 자전거 11대가 소실돼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문제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전동기에서 불이 나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8분쯤 경주시 신평동의 한 공터에 세워진 전동 카트와 전동 자전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5대, 인력 13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9시 1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전동 카트 1대와 전동 자전거 11대가 소실돼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문제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이재명, 드디어 만난다...채상병특검법·금투세 등 논의
- [비즈토크<상>] 노인회장 중임 성공한 이중근 부영 회장…현장은 어땠나
- '헌법 위에 촉법 있나'…딥페이크가 불붙인 촉법소년 논란
- [외교비사⑧] 국내 밀수 조직에 휘둘린 '주한 외국 공관원'
- '파친코2' 정은채·김성규, 후반부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유[TF인터뷰]
- [시승기]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강렬한 힘·외관 속 편안함…반전매력 극대화
- 로또 1135회 당첨번호 조회…'1등 당첨금 29억'
- 박범계 "뒤늦게 가는 녹슨 칼, 결국 자신들 벨 것"…'文 겨냥' 檢수사 직격
- 서울 강남 언주역 인근 '도로 침하' 신고…차량 통행 통제
- 이주호, '의정 갈등' 6개월 버티면 이긴다?…교육부 "의사 이긴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