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단독주택서 화재…차량 2대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
유혜인 기자 2024. 9. 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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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불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1일 충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25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옆 창고로 옮겨붙으면서 주차된 승용차와 1톤 화물차 등 차량 2대를 태우고서야 2시간 9분 만에 진화됐다.
주택 건물(350㎡)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3700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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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불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1일 충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25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옆 창고로 옮겨붙으면서 주차된 승용차와 1톤 화물차 등 차량 2대를 태우고서야 2시간 9분 만에 진화됐다.
주택 건물(350㎡)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3700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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