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반한 모델 포스…후배들에 안 밀리는 미모

진아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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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남궁민 아내이자 모델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진아름은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진 모델 후배님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즐겁기도 했고, 무대 한 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단 걸 알기에 모두가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애써주신 스태프 여러분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예쁜 모델 후배님들 너무 고생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화려한 패턴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오뚝한 콧대가 돋보이는 그림 같은 옆선을 자랑한 진아름은 글래머러스한 자태까지 드러냈다.

이어 진아름은 후배들에게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진아름은 현역으로 활동 중인 후배들에게 밀리지 않는 남다른 모델 포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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