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아파트서 화재‥6명 연기흡입
이해선 2024. 9. 1. 08:07
오늘 오전 6시쯤 인천 남동구의 23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다른 세대로 번지지 않았다"며 11층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4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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