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손소독제 사업 접었다 “코로나 끝나니 판매 저조”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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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사업 근황에 대해 밝혔다.
8월 31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여배우가 혼자 스케줄 다니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남보라가 사무실 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재밌는 경험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제품이다. 코로나가 끝나서, 지금은 판매가 잘 되고 있지 않아서 사업을 접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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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사업 근황에 대해 밝혔다.
8월 31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여배우가 혼자 스케줄 다니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반려견 머털이와 함께 대구로 가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그는 “그룹홈에서 지내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 요리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직접 장을 봐서 돼지갈비찜, 멸치볶음 등을 만들었다. 이어 생리대 포장 봉사도 하며 뿌듯한 날들을 보냈다.
이후 남보라가 사무실 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샘플 화장품을 보여주며 “맨 처음 화장품 만들 때 샘플링 한 것이다. 그때 8차까지 샘플링했었다. 나 정말 열심히 살았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손소독제를 들고는 “4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제품마다 향도 다르고, 기능성도 달라서 손 케어 예민하신 여성분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걸로 면세점도 들어가 봤고, 팝업도 진행했었다. 코로나 때 이거 팔겠다고 사방팔방 열심히 뛰어다녔다”라고 전했다.
남보라는 “재밌는 경험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제품이다. 코로나가 끝나서, 지금은 판매가 잘 되고 있지 않아서 사업을 접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사무실을 다 정리하니까 상자 하나 남았다. 이 상자도 반은 중고 거래할 것들”이라고 전했다. 결국 남은 짐은 거의 없다는 것. 남보라는 분류한 짐을 들고 정들었던 사무실을 떠났다.
iMBC 김혜영 | 남보라 채널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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