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 'K-아트 POP 토크 콘서트' 내달 5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28회 정기연주회 'K-Art Pop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 한국 가곡에서 나타난 새로운 변화인 K-Art pop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대중적인 선율과 서정적 가사가 매력적인 김효근, 윤학준이 함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28회 정기연주회 ‘K-Art Pop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 한국 가곡에서 나타난 새로운 변화인 K-Art pop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대중적인 선율과 서정적 가사가 매력적인 김효근, 윤학준이 함께한다.
무대를 열 첫 곡은 김효근 사·작곡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다. 이어서는 연가곡집 '사랑해' 중 제1곡으로 김효근 작곡가가 작곡한 '첫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한국 가곡의 예술성과 K-Pop의 대중성을 융합한 아트팝(Art-Pop)을 통해 우리 가곡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공연은 초등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모든 좌석 1만원이다. 예매·할인정보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