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7대 최명현 이사장 취임…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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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현 전 충북 제천시장이 1일 재단법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의회가 '적격' 판정한 청문보고서를 전달받은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8월 30일 최 후보자를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최 이사장은 제천에서 32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한 뒤 민선 5기 시장을 지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장 때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지금의 재단법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설립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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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최명현 전 충북 제천시장이 1일 재단법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앞서 지난 8월 9일 시 출연 기관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상 처음 진행한 제천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의회가 '적격' 판정한 청문보고서를 전달받은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8월 30일 최 후보자를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최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최 이사장은 제천에서 32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한 뒤 민선 5기 시장을 지냈다. 적극적 사고를 겸비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장 때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지금의 재단법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설립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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