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전동카트·자전거 화재…1천만원 피해
이승형 2024. 9. 1. 07:48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지난달 31일 오전 8시 8분께 경북 경주시 신평동 보문관광단지에서 전동카트 1대와 전동자전거 11대가 불에 탔다.
화재는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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