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6명 연기 흡입

오늘(1일) 오전 6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재 세대에 거주하는 3명 등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다른 세대로까지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박정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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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