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출신' 라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승률 100%'

신영선 기자 2024. 9. 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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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대체 불가 올라운더'임을 증명했다.

31일 KBS2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라키가 댄스 크루 베베와 함께한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라키였다.

한편, 라키는 방송 당일인 31일 팬들과 함께 식사하며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는 이벤트를 개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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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대체 불가 올라운더'임을 증명했다.

31일 KBS2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라키가 댄스 크루 베베와 함께한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라키는 등장부터 강렬한 에너지와 눈을 뗄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댄스 크루 베베와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했다.

라키는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까지 보여줬다. 여기에 무대 몰입도를 높이는 라키의 표정들과 동작 하나하나 모두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이번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라키였다. 왕중왕전은 그동안의 우승자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인 만큼, 이번 우승은 더욱 특별했다. 이로써 라키는 출연마다 우승 트로피를 안으며 100% 승률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한편, 라키는 방송 당일인 31일 팬들과 함께 식사하며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는 이벤트를 개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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