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사격 김예지, 파격적인 화보 사진 공개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격 은메달을 받은 김예지(임실군청) 선수가 세계적인 명품 루이비통의 화보 모델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지는 "대중이 올림픽 스타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 그래서 제가 매체에 많이 나올수록 사격을 떠올리실 것 같았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총 잘 쏘는 김예지'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지난 7월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격 은메달을 받은 김예지(임실군청) 선수가 세계적인 명품 루이비통의 화보 모델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W)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예지의 첫 화보를 단독으로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예진은 루이비통의 여러 의상을 입고 사격 자세를 취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블유가 처음 김예지 선수에게 전화했던 날, 그는 “‘왜 나지?’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다른 금메달리스트도 있는데 왜 나일까? 일론 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을까?’ 지금도 궁금하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총을 쏴 왔고 늘 똑같은데 말이다”고 했다.
김예지는 “대중이 올림픽 스타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 그래서 제가 매체에 많이 나올수록 사격을 떠올리실 것 같았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총 잘 쏘는 김예지’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지난 7월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 세계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렸으며, 미국 방송 NBC가 선정한 2024 파리 올림픽의 10대 주목받는 스타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액션 영화에도 사격 세계 챔피언이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 연기는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욱, 카리나와 결별 후 ‘깜짝 발표’…“내년 생각하고 있다”
- 안정환, 사이판 공항서 억류…“내전 국가 입국 기록 때문”
- 올림픽 스타 사격 김예지, 파격적인 화보 사진 공개됐다
- “100m 날아온 양궁 화살, 차 문 11㎝ 뚫었다…머리 맞았으면 즉사”
- “작두 올라타더니…” 아역스타 출신 배우, 신내림 받은 모습 공개
- 조세호와 결혼식 올렸던 차오루…‘재결합’ 소식 전했다
-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남성들 충격”…산책로서 훤히 보이는 리조트 남탕
- ‘혼인 취소 소송’ 중인 선우은숙…며느리가 전한 깜짝 근황
- ‘짧은 잠자리’ 훈련하는 日…“매일 30분, 업무 효율 향상”
- 백진희, 9년간 마음으로 키운 딸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