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활동 쉴때 친구 카페 알바 했다" 안타까운 고백

윤상근 기자 2024. 9. 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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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이 활동 중단 당시 카페에서 알바를 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영상에서 강남은 "제가 카페가 있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정연이 놀라며 "제가 카페 알바를 했었다"라고 답하며 시선을 모았다.

정연은 "여기서 최초 공개인데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을 쉬었을 때 친구네 집에서 하는 카페 알바를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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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감별사'
/사진=유튜브 '감별사'
/사진=유튜브 '감별사'

트와이스 정연이 활동 중단 당시 카페에서 알바를 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정연은 8월 31일 유튜브 '감별사'에서 공개된 '강남 집 털러 갔는데 상화 물건만 잔뜩 받았다고?! 최초로 부부 애장품 받아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해 강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강남은 "제가 카페가 있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정연이 놀라며 "제가 카페 알바를 했었다"라고 답하며 시선을 모았다.

정연은 "여기서 최초 공개인데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을 쉬었을 때 친구네 집에서 하는 카페 알바를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강남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그래도 움직였었구나"라고 답했다.

정연은 "오전 6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까지 근무했다"라고 말했고 강남은 "그 친구는 얼마나 부담스러웠겠어. 알바비를 얼마나 줘야하는 거냐. 그 친구는 파산 정도가 아니냐"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정연은 "다행히 사장님이 양해를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정연은 지난 2020년 불안 장애로 활동을 중단했고 2021년 6월 활동을 재개했다 2개월 만에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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