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무더운 날씨... 체감온도 33도

김채호 기자 2024. 9. 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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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일 부산 울산 경남은 구름이 많고,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로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1도, 경남 31~34도로 어제보다 1~3도 낮지만, 평년 28~30도 보다는 2~5도 높다.

아침 9시까지 일부 경남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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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신문DB


부산기상청은 1일 부산 울산 경남은 구름이 많고,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로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1도, 경남 31~34도로 어제보다 1~3도 낮지만, 평년 28~30도 보다는 2~5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9시까지 일부 경남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교통안전에 유의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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