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자연재난 복구비, 평균 22%가량 올라

이창익 2024. 9. 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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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연재해 규모가 커지고 빈도가 잦아지면서 농업분야 자연재난 복구비가 평균 22%가량 인상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을 개정해 과채류 대파대는 지급단가가 1제곱미터에 1,384원으로 지난해 884원보다 56% 오르는 등 모든 작물의 대파대가 인상됐으며 농약대는 일반작물이 79원으로 6.8%, 과수류는 276원으로 10%가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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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최근 자연재해 규모가 커지고 빈도가 잦아지면서 농업분야 자연재난 복구비가 평균 22%가량 인상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을 개정해 과채류 대파대는 지급단가가 1제곱미터에 1,384원으로 지난해 884원보다 56% 오르는 등 모든 작물의 대파대가 인상됐으며 농약대는 일반작물이 79원으로 6.8%, 과수류는 276원으로 10%가 각각 올랐습니다.


여기에 농경지 유실에 따른 복구단가 역시 지난해보다 11%, 매물 복구단가는 35%가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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